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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0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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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_사전투표.jpg

 

부춘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준)는 지난 2일 호수공원에 이어 3일 하나로마트 서부지점에서 마을의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사전 거점투표소를 운영했다.

거점투표소 운영은 더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찾아가는 사전투표’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기대 이상의 참여와 성과를 얻었다.

부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상시투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사전투표지와 서명부를 가지고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투표 결과 3일 현재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의결에 필요한 최소 투표인원 300명을 훌쩍 넘기면서 내년 사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부춘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주민총회를 실시해 사전투표와 합산한 결과를 근거로 2023년 주민자치회 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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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주민자치회, 사전 거점투표소 2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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