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지도자(삼송2리 정성문)와 신임 부녀회장(읍내2리 조용숙, 삼송2리 윤진경, 웅소성리 엄기숙, 동암리 백상미)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 각종 행사 등이 정상 추진될 예정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해미면 새마을회의 위상을 보다 높이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