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충남도의회 “버스정류소 편의증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

윤희신 의원 대표발의 ‘시내·농어촌버스정류소 정비 지원 조례안’상임위 통과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2.13 13:0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도의회_윤희신.jpg

 

충남도의회는 10일 제342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충청남도 시내·농어촌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윤희신 의원(태안1)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시내·농어촌버스정류소와 정류소 편의시설 및 그 주변시설의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를 위한 지원사업 및 기준을 규정하고, 시설물의 현황조사와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을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장애정류소의 설치 등 이용편의 개선을 위한 사업을 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명시했으며, 정류소 등의 개선 및 유지관리·현황조사·정비 등을 위한 예산을 범위내에서 일부 지원하는 조항도 담았다.

윤 의원은 “시내·농어촌버스정류소와 정류소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정비 및 관리를 통해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버스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된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462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충남도의회 “버스정류소 편의증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