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면장 조완호)은 지난 9일 면장 집무실에서 새롭게 선출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지도자는 각 마을에서 새롭게 선출된 길현덕(둔당5리 지도자), 정순희(야당2리 부녀회장), 이명자(모월1리 부녀회장)씨 등 3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일원으로 새마을 운동사업 추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신규 위촉된 정순희 야당2리 부녀회장은 “인지면 발전뿐만 아니라 서산시 발전을 위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부녀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