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은 지난 10일 생신을 맞은 동문47통 유모(89, 여)어르신들 방문하여 생신 축하 케이크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동문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상플러스 나눔 협약 업체와 함께 매달 생신을 맞는 고령 어르신(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 직원 3명은 나눔 협약업체인 그랑프리제과(대표 홍도선)에서 후원한 케이크를 직접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확인했다.
이정우 동문2동장은 “생신축하 케이크를 전달하므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