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자율방범대(대장 길현덕, 여성대장 신정은)는 지난 11일 방범대 앞 주차장에서 관내 치안환경 개선과 무사고 안전순찰을 위한 순찰차량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남성대원 및 여성대원 30여명과 관내 사회단체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순찰차 무사고를 기원했다.
기존 순찰차량은 한용옥 초대 여성자율방범대장 역임 때부터 운행하여 20년 남짓의 연식이 되어 사고 위험 등으로 인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했다.
한편 인지자율방범대는 1980년 이광영 초대대장과 30명의 대원으로 시작하여 관내 우범구역 순찰차 운행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취약지 범죄발생 사전 예방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하고 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