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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3 19:50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승규, 부녀회장 임순이)는 지난 22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 및 새마을사업 연간 추진 계획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신규 회원 2명(오남3통 새마을지도자 지선우, 죽성2통 부녀회장 이명숙)에 대해 인준서를 수여했다.
한승규 협의회장과 임순이 부녀회장은 “올해도 새마을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자연스런 봉사활동이 정착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자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