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동장 유달현)은 지난 2일 임기가 만료된 읍내46통장에 현 정병갑 통장을 재임명했다고 밝혔다.
부춘동은 6월 4일자로 현 통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읍내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위원회에 추천을 의뢰한 결과 현 정 통장을 재추천했다.
정 통장은 2017년 처음 통장으로 임명된 이후 지금까지 읍내46통장으로 역임하며 읍내46통과 부춘동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지난 시간 동안 부춘동과 마을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