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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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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예방활동.jpg

 

운산면은 지난 13일부터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재해 취약지역에 위치한 경로당을 비롯해 취약계층 세대 등 집중호우 피해예방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지난 17일 평지가 아닌 비탈진 자리에 위치한 원평리 부녀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주변 토사 유실이나 침수 위험이 없는지 살피고 어르신들에게 집중호우 대비 대피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거처가 불안정한 취약계층 세대(독거노인, 정신질환 부부 등)를 방문하여 거처가 안전한지 확인하고, 향후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중점대상자 사례관리로 등록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예이다.

 

한편 운산면은 침수 주택 대상 양수기 동원 배수, 운산교 역천변 하상주차장 통제, 하천제방 유실 지역 포크레인 동원 긴급조치 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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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집중호우 피해예방 취약계층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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