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은 지난 4일 면장 집무실에서 지종길 양림리 신임 이장 임명식을 가졌다. 지 이장 임기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
지종길 신임 이장은 “그동안 모범적으로 양림리를 이끌어 주신 한기평 전임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장직을 처음 맡게 되어 미숙한 부분이 있겠지만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양림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이장직은 행정과 주민 사이를 연결해 주는 중요한 자리”라며 “양림리와 해미면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