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은 지난 4일 기지1·2리 및 홍천1·2리, 관유리 등에 위치한 무더위쉼터를 끝으로 5일간 실시된 면 소재 무더위쉼터 31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마무리했다.
5일간의 무더위쉼터 점검 결과 냉방장비에 대한 애로사항 7건 중 5건은 처리 완료하였으며 미처리 2건은 이른 시간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해미면은 폭염대책기간(2023. 5. 20. ~ 9. 30.) 중에는 회원이나 주민이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한편, 면에서는 이번 일제점검 기간을 활용하여 이용객을 대상으로 국제크루즈선 운항 및 신청사 건립 현황,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주요 시정현황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미=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