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은 지난 23일 직원 12명이 제24회 서산국화축제가 열리는 국화축제장을 찾아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공직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고북면 국화축제장을 찾아 화단 조성, 화분 나르기, 마른 잎 따기 등 성공적인 국화축제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직원들과 함께 국화 향기를 맡으며 봉사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축제 준비를 위해 많은 땀과 정성이 들어간 만큼 제24회 서산국화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