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대산읍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21개 팀 참가, 용암A팀 우승
대산노인회 서산시지회 대산읍분회(분회장 신상인)는 지난 28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내빈 및 경로당회장, 게이트볼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대산읍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에는 총 21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경기가 이루어졌다.
신상인 대산읍분회장은 개회사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 영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해 온 실력을 발휘하고 이 자리를 빌어 친목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용암A게이트볼팀, 준우승 지곡B게이트볼팀, 3위는 인지A게이트볼팀, 음암A게이트볼팀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조열, 최미숙), 대산읍체육회(회장 정백순), 대산읍자율방범대 등에서 식당 운영 및 교통봉사 등을 지원하여 대산읍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자리가 되었다. 대산=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