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은 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하여 6,627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5817만원) 대비 13%를 증가한 수치다.
이날 행사에는 운산어린이집 어린이부터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새마을회 등 주민 400여 명이 기부에 참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에서 행사를 지원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순서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떡국 및 수정과를 제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