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유달현 동장은 지난 18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5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근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유달현 동장은 “수많은 국가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 지금의 자유와 평화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도록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춘=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