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읍장 윤여신)은 지난 18일 망일산 일대에서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플로킹 캠페인은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대산읍 거점캠프(캠프장 김기진)에서 주관했으면 대산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30명이 참여해 망일산 입구에서 주요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7월 창립하여 ‘봉사로 하나 되는 서산, 행복이 가득한 서산’이라는 이념에 따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살맛나는 서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며, 관내 15개 읍면동에 각 1개씩의 거점캠프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산읍 거점캠프는 신문지 공예, 밑반찬 나눔, 플로킹 캠페인 등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향후에도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관내의 봉사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아름다운 대산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