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이완섭 시장, 투자유치기업 2곳 현장 방문

첨단 생산시설 살피고 간담회 개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2.20 14:5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기업_시설.jpg
▲20일 ㈜듀링을 방문한 이완섭 시장이  임원의 안내를 받으며 첨단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이완섭 시장이 20일 관내 주요 투자유치기업 2개사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우진을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로 ㈜풍기산업과 ㈜듀링을 방문하여 첨단 생산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풍기산업과 ㈜듀링은 전문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두 곳 모두 서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으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기업_풍기산업.jpg
▲20일 풍기산업㈜을 방문한 이완섭 시장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풍기산업은 1991년 설립돼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바디, 후드 등 자동차 차체를 개발, 제조해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국내 주요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듀링은 1987년 설립해 자동차 엔진제어시스템 및 전자 통신 핵심부품을 개발, 제조해 국내외 자동차·전자통신회사에 공급 중이다.

기업_듀링.jpg
▲20일 ㈜듀링을 방문한 이완섭 시장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이완섭 시장은 “탁월한 기술력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전문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밖에도 유망한 관내의 기업들이 시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등 궁긍적 목표 달성을 위해 민선8기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대산그린컴플렉스일반산업단지 등 3개의 산업단지 승인 성과를 거두며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8773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완섭 시장, 투자유치기업 2곳 현장 방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