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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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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_유공자위문.jpg


대산읍에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공로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대산읍 내에 독립유공자 유족은 모두 4가구다.

 

조정원 애국지사는 홍성시장 등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되어 2005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임팔호 애국지사는 일본 황족 모독죄로 징역을 살았다. 2014년 건국포장에 추서됐다. 박양삼 애국지사는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유인기 애국지사는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800여명과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공로로 1995년 대통령표창에 추서됐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유족분들께서 독립유공자의 후예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키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위로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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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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