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2.29 17:5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서산시가 농업인의 안전과 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 종합보험농업에 대해 최대 92.5%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시에 거주하는 15세~87세의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 사고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 매년 가입률이 높은 상품으로 벼, 감자. 고구마 등 73개 품목이 가입 대상이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경운기, 트랙터 등 12개 기종의 농기계 운용 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해 대인·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 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농가의 보험 가입에 대한 시의 지원율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75%, 농기계종합보험 80%이며 특히 농작물 재해보험은 92.5%까지 지원한다.

 

보험 가입은 지역 농·축협 등에 신청하면 되고 연중 가입할 수 있으나 농작물 재해보험은 가입 품목별로 별도 가입 기간이 정해져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과 농기계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로부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며 “보험상품별 가입기간에 맞추어 빠짐없이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469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산시, 3종 농업정책보험료 최대 92.5%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