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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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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_공영주차장.png

 

동문2동(동장 이종신)은 지난 14일 봄철 화재예방 일환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관내 공영주차장(동문동 322-4, 구 삼양냉동 자리)에서 방치폐기물과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한 폐기물은 전지작업 부산물인 임목폐기물 등 가연성 쓰레기가 대부분으로 주택가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실시했다.

 

자원순환과에 집게 차량 사용 협조를 요청하고 자체 환경미화 인력을 동원하여 5톤 분량의 방치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수거 후엔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하여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그동안 쓰레기 적체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주차장 5면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됐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동문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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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공영주차장 방치폐기물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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