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해미면, 국토대청소하며 청렴 의지 다졌다

새마을협의회와 ‘청·소·해’운영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3.17 23:1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해미_청소해.png

 

해미면(면장 성광석)은 지난 15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운동을 하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소·해’(청렴을 소망해요 해미면)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김기순)와 함께 운영한 이날 해미면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60여 명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청렴 다짐문을 낭독한 후 청렴 구호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해미천 일원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해미면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해미면의 청렴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민·관 협력 관계 또한 돈독해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환경 취약 구간인 해미천 일원을 깨끗이 청소하고, 청렴 의지도 다지게 된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기관·단체와 함께 ‘청소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미=한은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9695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해미면, 국토대청소하며 청렴 의지 다졌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