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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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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고산리.jpg

 

운산면(면장 이병섭)_은 지난 22일 고산리(이장 장득희)에서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행복나눔터 조성공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산은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산리는 지난 2022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행복나눔터(무궁화 화단, 그네벤치, 야자매트 등)와 행복정원길(무궁화 586주 식재)을 조성하고 정원 가드닝 교육 및 주민전문가 교육, 주민행복마당(주민참여형 마을축제)을 추진할 계획이다.

운산_고산리1.png

특히 무궁화를 주 소재로 하는 행복나눔터와 행복정원길로 꽃의 고장인 운산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장득희 고산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은 지형적으로 곰실과 말산이라는 자연마을 형태로 생활권이 나뉘고 지방도 649호선이 지나가면서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마을만들기사업으로 두 마을간 심리적 거리를 축소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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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고산리, 행복나눔터 조성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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