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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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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jpg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이 서산권 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의료원 제공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8일 서산의료원 5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제1차 서산권 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는 필수의료(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증의료, 산모·신생아·어린이, 재활, 정신, 장애인, 감염 등)문제 개선을 목표로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기관 간 협의 및 조정하는 조직으로 이날 회의에는 2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필수의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핵심적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반적인 의료 및 복지사회를 이루는 공통의 목표를 지향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필수보건의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총 39개 기관이 함께하는 대표 및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4월 3일에는 중증응급 실무협의체 회의, 4월 9일에는 보건·복지·재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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