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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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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초 윤신중 교장 선생님은 다른 학교 교장선생님들과는 다르게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을 같이 맡아 보고 계신다. 두 학교를 모두 돌보시느라 항상 바쁘신 교장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기자단】 우리 성연초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무엇인지요?

【교장선생님】올해 새로이 마련된 최신식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우리 학생들이 됐으면 해요. 또 1년 동안 계획하고 열심히 노력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컴퓨터와 한자 급수를 선택해 우리 학생 모두가 하나씩의 자격증을 모두 소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물론 선생님도 뒤에서 열심히 여러분을 도울 계획입니다.

【기자단】선생님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요?

【교장선생님】가르쳤던 제자들이 훌륭한 어른이 되어서 잊지 않고 선생님을 찾아와 줄 때, 우리학생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꿈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여 목표를 성취하고 기뻐할 때, 초롱초롱한 눈으로 선생님의 말에 귀 기울여 줄 때 등 선생님은 여러분을 보면서 항상 보람을 느끼고 있어 행복하답니다.

【기자단】학교 발전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지요?

【교장선생님】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영어교육을 보강하여 점차적으로 영어특성화 학교로 성장해나가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원어민교사활용을 늘리고 영어전용교실 등을 만들어 우리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해야겠지요. 그리고 자연친화적인 학교를 만들어 여러분이 늘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계획도 세우고 실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단】어린이기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교장선생님】지금은 힘들 때도 있겠지만 우리 학교를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음을 느끼길 바라며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소식과 함께 학교 구석구석에서 나타나는 훈훈한 미담을 많이 찾아서 좋은 기사를 많이 써 주길 바랍니다.

이나경 기자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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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연초 윤신중 교장 선생님||우리학교 교장 선생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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