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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1.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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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상공회의소(회장 최길학)와 대전일보 서산지사가 공동 주관한 2009년도 신년교례회가 서산지역 각계각층 인사와 단체,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례회에는 유상곤 서산시장과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변웅전 국회의원, 최길학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난관을 헤쳐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최길학 회장은 “미국발 금융 불안의 여파로 불어 닥친 세계적 경제위기로 인해 올해도 힘든 한해가 될 것”이라며 서산시민의 결집을 호소했다.

유상곤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0개 기업유치 성공과 황해경제자유구역, 바이오웰빙특구 지정 등 많은 성과를 내었다.”며 “서산시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서산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변웅전 의원은 “서산발전을 위해서는 여ㆍ야 구분 없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서산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수 의장은 “의회의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잘못된 점은 견제하고 발전을 위해서는 협력하는 선진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 구내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신년다과회에서는 이상로 서산경찰서장의 건배제의로 참석자 모두가 서산발전을 기원했다.

▲신년다과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이상로 경찰서장의 건배제의에 따라 서산시의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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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발전ㆍ경제 극복 ‘한목소리’||지난 2일 신년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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