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초등학교는 서산시생활체육협회의 지원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리틀 야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리틀 야구교실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운영되는 교실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배트, 타구헬맷, 타격연습기, 포수 보호 장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김민호 지도자는 “야구는 체력과 팀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야구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체력도 기르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쌓아가는 좋은 공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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