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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9.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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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008회계연도 광특회계(종전 균특회계) 운영성과 평가결과 최우수도로 선정, 국비 8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도내 낙후지역 개발을 지원키 위해 2007년 3월에 ‘충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비교적 낙후지역으로 인정되는 공주, 보령, 논산,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태안 등 8개 시군에 대해 매년 580억원을 특별회계로 편성ㆍ지원하는 특수시책을 시행해 왔으며, 아울러, 국가 광특 회계 예산을 운영함에 있어 예산 편성전 사전부지매입, 투자심사 확행, 각종영향평가 등 사전이행절차를 준수해 온 점과 행정지원 시설의 복합화 등 예산의 효율적 운영면에서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도는 정부예산확보활동을 계획적으로 펼친 결과, 2010년도 광특회계연도 자율편성 추가 한도액 88억원을 더 받아내는 성과도 거두었다.

도는 인센티브 83억원과 추가편성 한도액 88억원을 가지고 백제역사재현단지의 마무리와 성장촉진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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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인센티브 ‘대박’||광특회계 운영평가 최우수 인센티브 83억원 등 17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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