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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 담배 가격인상에 KT&G 시장 점유율 상승
    외국 담배업체의 가격인상에 따른 반사이익에 힘입어 KT&G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KT&G 서산지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사의 시장점유율은 59.8%로 지난해 4분기(55.7%), 올해 1분기(58.0%)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올랐다. '던힐'을 생산하는 BAT코리아, '마일드세븐'의 JTI코리아 등 외국계 담배회사가 제품 가격을 갑당 200원 인상한 직후인 5~6월 KT&G의 평균 시장점유율은 63.1%로 나타났다. 주력 브랜드인 '에쎄', '더원', '레종'은 지난 4월보다 5~6월에 판매량이 평균 5.0%, 11.9%, 10.3% 늘었고, 보헴과 다비도프의 판매량도 각각 35.9%, 46.5% 증가했다. 전국 편의점 판매자료 기준 KT&G 시장점유율은 4월보다 6월에 5.1%포인트 늘었고, 대학가 인근 편의점 점유율은 상승폭이 더 커 7.7%포인트 올랐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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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성완종, 에티오피아 수상과 경제협력 논의 ||“경제성장 첨병 역할” 약속…말레스 수상 “아낌없는 조언”당부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왼쪽)이 말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수상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경남기업 제공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수상 집무실에서 멜레스 제나위 수상과 단독 면담을 갖고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기업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성 회장은 “에티오피아의 최우선 과제인 ‘국가 성장·변화 5개년 계획’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15년 간 축적된 현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티오피아 경제성장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성 회장은 이어 “경남기업이 에티오피아 곳곳에서 도로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준공과 함께 자원개발을 포함, ▲ 6차선 고속도로 ▲ 항만 ▲ 철도 등 추가적인 국가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말레스 수상은 “(성 회장은) 에티오피아의 명예총영사로서 양국 간 우호증진에 큰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경험의 공유에서 더 나아가 자국의 특성에 맞는 경제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지도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에티오피아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경남기업이 경제 발전의 좋은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기업은 지금까지 아프리카 주요 국가에서 총 13건, 5,3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해 왔으며, 성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서산장학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에티오피아 대학생 약 200명에게 5만불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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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충남형 강소기업, 서산은 없다||충남도, 충남형 강소기업 30개사 선정
    충남도가 최근 도내 30개 업체를 ‘충남형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했지만 서산지역 기업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1일까지 10개 시군 47개 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재무성과 기술, 해외경쟁력, 경영능력, 일자리 창출 등 2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 30개 업체를 선정했다. 충남형 강소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종업원 50∼300명 규모의 중소기업을 뽑아 2017년까지 자금과 판로, 인력, 기술 등을 집중 지원, 중견기업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30개 기업은 천안시가 큐에스아이, 삼동산업, 성진하이메크, 에프엔에스테크, 태성전장, 신라정밀, 케이원전자, 두선, 에나인더스트리, 대일공업, 벨금속공업, 대영오앤이 등 12개사로 가장 많으며, 아산시 6개사(KB오토시스, 디바이스이엔지, 한일산업, 엠파워, 자원), ▲예산군 4개사(비츠로셀, 녹수, 고려비엔피, 신호인더스트리), 당진군 4개사(대하, 현대호이스트, 광성기업, 아하엠텍), 논산시 2개사(유피씨, 프렉코), 홍성군 2개사(동신포리마, 세림산업), 보령시 1개사(동방침구제작소)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의 사업 기간은 평균 17년 5개월이며, 평균 매출액은 529억원, 평균 종업원 수는 1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들 업체에 대해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24억원과 혁신형자금 10억원, 경영안정자금 6~10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중소기업 육성자금보다 2배 많은 규모다. 또, 기술과 인력 지원과 함께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 우대, 특허 지원, 경영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한편, 도는 이달 중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10월 중에는 선정 업체를 방문해 지원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맞춤형 사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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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소, 돼지, 닭, 오리’…“누가 키우라고”||서산축산농민 40여명, 12일 전국 축산농민들과 서울 상경 투쟁
    서산지역을 비롯한 전국 축산농가 농민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가진 한미FTA 반대와 축산농가의 정부의 현실적 지원을 요구하는 총 궐기대회에서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농가의 시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FTA와 한-EU FTA 등을 반대하며 전국의 농민들이 12일 서울 여의도광장을 찾아 상경투쟁에 나섰다. 이날 전국 축산인 총궐기대회에는 서산지역 한우축산농민들도 관광버스를 이용해 40여명이 나서 궐기대회에 함께 했다. 총 2만여 명의 한우축산 농민들이 모여 이날 열린 ‘한우농가 총 궐기대회’에서는 한우암소 20만두 수매, 도태장려금 지급, 한우산업 회생대책 수립 등을 요구하며 각지의 농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농민들은 “소 값이 반 토막 나고, 적자를 보며 소를 팔아야 하는 현실에 정부와 국회는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며 한우산업의 회생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또 “정부는 구제역 여파로 정부 예산을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고 질병방역에 대한 모든 책임을 농가에 전가 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양성농가의 보상금은 80%이며 규모에 따라 백신비용까지 농가에 부담시키고 있으며,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사료값으로 소를 기를수록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이 한우농가의 현실이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우농민들은 이날 정부를 상대로 한우 20만두 수매와 도태장려급 지급, 사료구매자금 상환기간 연장 및 사료값 대책 마련, 한미 FTA 반대, 정부의 적극적인 소비확대 대책마련, 한우가격 연동제 즉시 실행, 축산업 선진화 대책 전면 수정 등을 요구했다. 이어 “4대강 사업에는 예산을 아끼지 않는 정부가 구제역, AI 보상급 지급에는 예산이 없다며 늑장 대응을 하고 있다”며 “시름하고 있는 축산농가의 요구에 대한 대책마련이 조속히 마련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한우협회 이용철 서산시지부장은 “정부는 몇 달 전 광우병이 발생해 한 캐나다산 쇠고기를 들여오겠다고 하고 있고, 올 7월에는 한미 FTA 비준을 하겠다고 한다”며 “이는 한우농가에 대한 대안도 없이 농가를 벼랑으로 내모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서울=이기엽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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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서울시민들, 장맛비 뚫고 “‘산수향’사러왔어요”||직거래장터 7~8일 이틀 간 2,200여접 팔려
    서산 6쪽마늘 ‘산수향’을 구입하려는 서울시민들이 장맛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몰려들었다. 지난 7~8일 양일 간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 광장에서 열린 ‘산수향 6쪽마늘 직거래장터’는 연일 서울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불순한 날씨였지만 소식을 듣고 마늘을 구입하러온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장대비가 내린 7일 하루에만 1,000접이 넘게 팔렸다. 다음날 인 8일까지 특품 1000여접과 상품 1200여접 등 모두 2200여접을 팔았다. 판매금액만 7,700여만 원에 이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6쪽마늘을 시중의 절반가격에 불과한 특품 한 접에 4만원, 상품 한 접은 3만3000원에 팔았다. 직거래장터에는 서산출신 출향인들의 발길도 많았다. 농협중앙회 전영완 상무와 채수진 단장은 현장을 방문, 농협 서산시지부 및 시청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중앙회와 농협유통 차원에서 실무를 지원했다. 재경서산시향우회 김태신 사무총장도 춯향인들과 함께 직거래 장터를 방문 마늘을 구입하고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채수진 단장은 “의성마늘에 마케팅에서 밀렸던 ‘산수향’ 6쪽마늘이 몇 년 전부터 앞서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며 “서산시의 지원과 조합이 공동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농협서산시지부 이재원 과장은 “서산에서의 직거래 장터가 생산자 중심의 축제였다면 서울에서의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 중심의 축제”라며 “출향인 및 서울시민들께서 좋은 기회를 활용하여 우수한 산수향 6쪽마늘을 저렴하게 사서 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김명재 지역기자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 광장에서 열린 ‘산수향 6쪽마늘 직거래장터’는 이틀 간 서울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직거래 장터에는 출향인들의 발길도 많았다. 왼쪽부터 김태신 사무총장, 채수진 단장, 김곤상 음암농협 상무, 유기영 농협서산시지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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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무더위 소ㆍ돼지, 사료 섭취율 감소||축사지붕 그늘 막 설치ㆍ물 뿌려 열 식혀야
    혹서기에 소와 돼지 등 가축들의 사료 섭취율이 크게 감소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산유량이 떨어지거나 살이 잘 찌지 않고, 번식에도 악영향을 미쳐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 따르면, 혹서기에 비육우의 경우 일당증체량(하루 동안 증가한 체중의 평균치)이 73% 이상 줄고, 젖소 산유량은 32%나 감소한다. 비육돈 역시 일당증체량이 60% 이상 준다. 가축들은 뿐만 아니라 번식 장해 및 질병 발생 위험에 놓이게 된다. 도 농업기슬원 관계자는 “가축별 적정 사육 온도는 소가 10~20℃, 돼지는 15~25℃, 닭은 16~24℃ 등 최적의 환경 유지를 위한 다양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축사 내 온도계 설치, 외부공기 유입을 위한 환기장치와 복사열 차단을 위한 지붕 그늘막을 설치, 물을 뿌려 열을 식히고, 사육밀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사료는 부패되지 않은 신선한 배합사료를 주고, 섭취 후 남은 사료는 치우는게 좋다”고 밝히고 “자동급이기는 감지센서 등의 이상 유무를 자주 확인하며, 이끼가 없는 깨끗한 물과 소금, 광물질, 비타민 등 첨가제를 보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또, 정전과 전기안전 사고에 주의하고, 저지대 침수 예상 지역은 배수로를 잘 정비해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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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국내 개발 심비디움 신품종 현장평가회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서산시 온석동 모 재배농가에서 '국내 개발 심비디움 신품종 시범 재배' 관련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서 신품종을 시범재배한 박동승 씨(57)는 "신품종은 여름철에도 손쉽게 꽃이 피는 데다 재배가 기존 품종보다 쉽고 개화율도 85%로 높아 본격 재배하면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심비디움은 대부분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이어서 한 송이에 1천700~2천300여원(연간 전국에서 27억원)의 로얄티(종자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농가의 부담이 큰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에서 개발한 심비디움 신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난 사업단이 공동으로 2008년부터 심비디움 주산지를 돌며 현장 평가회를 갖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한 신품종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로얄티 부담을 줄여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041-330-6262 정기택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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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송영철 지역기자의 영농팁
    벼 잎짚 썩음 병이란? 1. 발생지역 : 2005년부터 대산, 인지, 부석, 음암, 운산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 2. 발생요인 : 통일형에 많이 발생하는 병해 수잉기에 많이 발생. 출수기를 전후해서 태풍이 있거나 낮은 온도, 애멸구, 기계적 상처 등에 의해 감염. 3. 병징 : 발병부위는 주로 지엽의 잎짚에 발생함. 마디 사이와 생육후기 벼알에도 침입함. 4. 방제법 : 질소질비료의 과용을 막고, 되도록 일찍 이앙하고 재식밀도를 낮추어 주는 경종적방제효과. 5. 적용약제 : 베노밀(수), 에디펜(유), 지오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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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충남교육청, 무단 폐원 학원 등 자진신고기간 운영 결과||행정처분ㆍ과태료 면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6월 한 달간 무단 폐원(소) 학원 등에 대한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400여개소가 자진 폐원(소) 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을 등록하고 운영하다 폐원했으나 교육청에 폐원 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다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일제 정비를 한 결과이다. 대상별로는 학원이 67개소, 교습소가 51개소, 개인과외교습자는 전체 70%인 281명이 자진 폐원(소)했다. 특히, 도내 전체 학원 등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천안의 경우 전체 자진폐원(소)의 25.7%인 103개소가 자진폐원(소)했다. 현행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학원이나 교습소를 운영치 않을 경우, 반드시 관할 지역교육지원청에 폐원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고 무단으로 폐원(폐소)을 하는 경우에는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직권폐원의 대상이 된다. 직권폐원 대상자는 이후 1년간 학원이나 같은 종류의 교습소를 설립할 수 없다. 이번 자진신고기간 운영은 대다수의 학원이나 교습소 설립 운영자가 세무서에 폐업 신고만 하면 된다고 임의로 판단해 관할 교육지원청에 별도의 폐원 신고 없이 사업장을 정리하는 경우가 많아 일제 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원 자율점검 등 건전한 학원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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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대학생 10명 중 9명 “등록금 아깝다” ||취업포털 인크루트 설문
    대학생 10명 중 9명 이상은 자신이 내는 등록금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대학생 5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학 등록금이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전체 97.6%에 달했다. 등록금이 아까운 이유(복수 응답)로는 ‘강의의 질이 부실할 때’라는 응답이 75.0%로 가장 많았고, ‘대학을 나와도 취업하기 어려움을 실감할 때(59.3%)’, ‘듣고 싶은 강의가 많지 않을 때(57.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등록금을 납부한 만큼 실속을 챙기려는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전’을 뽑기 위한 방법(복수 응답)으로는 ‘에어컨 등 학교 내 공공재를 마음껏 쓴다’는 응답이 58.8%로 가장 많았고, ‘학교에서 실시하는 무료강좌 및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한다(49.1%)’, ‘최대한 많은 강의를 신청해서 듣는다(44.8%)’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학교 비품이나 신문, 잡지 등을 집에 가져간다(20.0%)’, ‘내가 신청하지 못한 강의도 몰래 도강한다(10.3%)’ 등의 답변도 있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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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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