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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면,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전개
    인지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하여 공직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명동 면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은 차리 70대 여성농가 이모씨 마늘밭에서 마늘쫑 제거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이씨는 “마늘쫑은 마늘줄기의 중앙으로 올라와 씨를 맺어 양분이 분산되기 때문에 양질의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제거해야 하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방치하고 있었다”며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많던 차에 이렇게 공직자들이 일손을 보태줘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인력이 입국하지 못해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령농가, 장애농가 등 영농 추진이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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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인지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의 노고와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면장이 각 마을 노인회장과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이웃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명동 면장으로부터 카네이션 화분을 받은 100세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외롭지 않고 즐겁게 보냈다. 건강하게 사는 게 앞으로 내가 할 일인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명동 면장은 “어르신들은 우리의 든든한 기둥이며 버팀목이다. 어르신들께서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도모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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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인지면, 저소득층 아동에 어린이날 선물 전달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4일 저소득층 가정 아동 15명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키다리 아저씨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신학기 및 어린이날을 맞아 학교생활에 필요한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세트, 문구세트, 연필, 노트 등 학용품 30종으로 구성했다. 선물은 인지면 직원드로가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가정 15명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이번 선물이 미래의 성장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밝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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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인지면, ‘마음정원 가꾸기’지원 릴레이 실시
    인지면(면장 한명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출자제와 사회활동 위축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심리회복을 위해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인‘인지면 마음정원 가꾸기’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정에 반려식물을 제공하여 대상자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사회적 교감을 증진하고 아울러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기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정서안정과 심적 치유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지면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반려식물을 전달하기로 했다. 면은 첫 주자인 한명동 인지면장을 시작으로 관내 기관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관민이 합심하여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는 인지면이 되는 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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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인지면, 지난 16일 관내 올해 첫 볍씨 파종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16일 야당2리에서 첫 볍씨파종이 실시되면서 본격적인 벼농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볍씨파종 작업은 농가별로 준비한 벼종자를 소독작업과 싹틔우기 과정을 거쳐 육묘상자에 파종하는 과정으로 작업 후 30~35일간의 육묘기간을 거쳐 5월 중순부터 모내기를 하게 된다. 예전엔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던 것을 자동파종기 및 육묘상재 적재기 등 농기계 보급으로 노동력이 대폭 절감하게 되었고 균일한 볍씨 파종으로 건강한 모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볍씨 파종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일손도 부족하고 어려움이 많을 텐데 육묘관리를 잘해서 올해 풍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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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8
  • 인지면, 농가에서 생강 파종 본격…인력난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요즘 각 농가에서 생강 파종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은 전국 생강 생산량의 25.2%를 차지하고 있는 생강 주산지로, 올해 인지면 재배면적은 지난해 31.8ha에서 약 61% 증가한 51.3ha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생강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났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으로 일손이 크게 모자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코로나19로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생강 재배면적이 증가했다”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농촌일손돕기 등의 대민지원을 통해 농작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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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인지면, 종교시설 17곳 중 10곳서 예배 진행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종교시설, 노래방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 대상 2차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종교시설 17곳 중 7곳은 예배를 중단하고, 10곳은 예배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에서도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한명동 면장은 “지난주 점검 때와는 달리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수가 줄어들었고, 일부 교회에서는 예배를 3차로 나누어 추진하여 다수 신도가 집합하지 않도록 진행하였으며, 온라인 예배를 추진하는 교회도 있었다”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힘드시더라도 2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호소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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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5
  •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봄꽃 식재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31일 새봄을 맞아 직원 10여명이 함께 행정복지센터 청사 인근 화단과 화분에 팬지 등 봄꽃 7,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는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의 고충을 덜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꽃구경 봄나들이도 자제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팬지로 하여금 봄을 알리는 전령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식재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직원들이 직접 심은 꽃들로 청사가 화사해졌다”며 “봄꽃 식재에 이어 대로변과 주택가의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집중 관리하는 등 봄맞이 아름다운 인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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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인지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종교시설 합동점검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종교시설, 노래방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 앞서 면은 운영중단 관련 공문과 종교시설 준수사항 관리 대장 등을 배부하며 예배 등 종교행사 추진시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날 철저한 관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점검시설과 1대1로 매칭하여 전담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감염 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관리,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여부, 참여자 간 간격 최소 1~2m 이상유지, 운영 전후 소독 및 환기 시행, 예배 후 단체 식사 여부,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한 공무원은 “한 종교시설 관계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면서도 “일부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사례를 부각시켜 예배 중단 권고 등 종교시설을 억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종교시설 관리와 함께 개화시기를 맞아 급증한 봄나들이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4월 6일 학교 개학과 어린이집 개원 등에 대비하여 교육기관 대상 일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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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인지면 모월2리, 새봄맞이 정원 만들기 나서
    인지면 모월2리(이장 강완설) 주민들이 새봄을 맞아 정원 만들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지면(면장 한명동)에 따르면 모월2리 소재‘쉼이 있는 정원’은 충청남도 민간정원 제2호로 봄철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이 모여들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연초 농촌마을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마을 숲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트리하우스와 숲을 아우르는 산책길을 조성한데 이어 지난 24일 주민 1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산책로 인근에 유채꽃씨 파종 작업을 실시해 오는 5월 중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만개한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모월2리 마을 주민들은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수다힐링파크’라는 테마와 마을 실정에 적합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참여해 왔다. 강완설 이장은 “앞으로도 상사화, 코스모스 등 계절별 꽃묘를 식재하여 서산시의 대표적인 꽃구경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마을에서 수확된 계절별 농산물을 관광객에게 가공 판매하는 등 6차산업화를 통한 농촌마을의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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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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