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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만에 아기 태어난 농촌마을서 ‘동네잔치’열렸다
    소중2리 전용근·김윤아 둘째아 동네 잔치 열고 건강·행복기원 출산 장려금·축하 선물도 전달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11일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운산면 소중2리에서 10년 만에 태어난 아기의 출산을 축하하는 마을잔치가 열렸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열린 마을잔치에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10년 만에 태어난 ‘다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지난달 13일 태어난 ‘다현이’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가정(전용근·김윤아)에서 태어난 귀여운 둘째아기다. 다현이 출산 축하 잔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병섭 운산면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축하했으며 이명기 운산농협 상임이사. 박충진 이장단협의회장, 이한선 새마을지도자회장, 안영순 새마을부녀회장, 장찬순 주민자치회장, 김선묵 체육회장, 윤상구 다문화가족자조모임 회장 등 운산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 등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잔치가 됐다. 이날 이완섭 시장은 신생아 출산지원금을 전달하고 운산면 각 기관 및 단체에서도 출생기념 통장, 기저귀, 분유, 미역국과 반찬, 소고기와 사골, 베트남 향토 음식 등 한 명 한 명 돌아가며 정성 담뿍 담은 선물과 덕담을 건네고 출산 가정에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은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하는 의미로 백설기, 수수팥떡 등을 준비해 마을잔치를 여는 등 온 마을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출산 아기 아빠인 전용근 새마을지도자는 “우리 둘째 다현이의 탄생을 마을주민들과 시장님께서 함께 축하해 주셔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잘 키우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올해 들어 운산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린다”며 “신생아 출산지원금, 둘째이후 영유아 양육비 등 다양한 시책으로 출산과 육아를 적극 지원하고,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자체의 출산 장려금이나 산후지원금 등과 별개로 운산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가 컸다. 운산면은 이날 마을 축하잔치에 앞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운산면과 운산농협,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다문화가족자조모임이 참여해 ‘출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운산면에 주소등록이 된 출생아 가정에 필요한 ‘첫 만남 선물꾸러미’와 인력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이날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시골마을 특성상 고령화 등으로 사망자가 많아지면서 인구가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은 가족들만의 경사가 아니라 온 마을의 경사”라며 “출산 소식을 온 마을에 알리고 마을 주민들이 모두 축하해 주기 위해 운산면과 6개 사회단체가 아이의 앞길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4-04-14
  • 대한노인회 운산면분회, 정기회의 및 환경정화활동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운산면분회(회장 정문식)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용현계곡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정기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4일자로 취임한 안호리 이정재 경로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전임 채규찬 노인회장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열린 회의는 서산시지회 주최로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경로당 운영비 사용 시 유의할 사항 등에 대해 강조하여 올바른 보조금 사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이병섭 운산면장은 역천 파크골프장 확장공사를 포함한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 계획과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등 주요 시정현안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용현계곡으로 이동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한 운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꽃구경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용현계곡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수고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로당 운영비 사용법을 준수하시어 대한노인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4-04-09
  • “냉장고 든든하게 채워드려요”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하상옥)가 지역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냉장고 운영사업인 ‘꾸러미 지원’이 주역주민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나누기 냉장고’에 식료품 등을 넣어놓아도 거주하는 곳과 거리가 있어 다양한 세대에 혜택을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이장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정하고,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찾아가는 나누기 냉장고 운영사업’예산을 전년대비 300만원 늘려 대상자를 한 달 50명에서 60명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옥해 대상자가 되어 꾸러미를 지원 받은 조모(안호리 거주) 어르신은 “아픈 아들과 적적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찾아와 줘서 반갑고, 인근 마트 나가는 것도 버거웠는데 여러 가지 잘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상옥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하나 되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힘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대한의 자원을 확보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4-04-05
  • 운산농협, 제3회 달래요리 경연대회 개최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은 지난 2일 운산농협 회의실에서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달래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달래요리경연대회는 달래의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운산농협에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면내 소재 작목반(운산달래작목반 연합회장 정규식)에서 달래를 활용한 음식을 출품하여 경연에 참가하고 참석자가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가좌리, 소중리, 갈산리 작목반에서 참가하여 고추기름 잡채, 장아찌, 부침개, 유부초밥, 만두 등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달래 요리를 선보이며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서산 달래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경연 결과 가좌리 작목반이 우승하였으며, 선보인 출품요리 중 일부는 오는 6~7일 여미리 마을회관 앞에서 개최 예정인 ‘서산달래 직거래장터’에서 시식으로 제공되어 인근의 수선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산 달래의 뛰어난 맛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남호 운산농협 조합장은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면 달래 판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경연대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달래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산면에는 150개의 농가에서 연간 120톤(서산시 전체 생산량의 12%)의 달래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3년도 운산농협 공동출하실적은 163톤, 2억여 원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경제
    2024-04-02
  •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 충남형 사회적농업 발대식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조합장 이진식)은 지난 27일 여미오미로컬푸드에서 이병섭 운산면장과 마을 주민,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사회적농업 발대식’을 가졌다. 충남형 사회적농업이란 농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및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체 간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농업 활동이다.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은 충청남도와 서산시의 지원을 받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농업을 통한 치유활동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농업 체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7~8월 제외) 매주 수요일 2시에 진행되며, 딸기, 토마토, 블루베리 등 각종 농장 체험, 송편만들기, 왕솔나무길 걷기 등 매주 새로운 주제의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식 조합장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여 연대감을 회복하고, 농촌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공동체 활동이 줄어드는 시대에 사회적농업 활동을 통해 지역네트워크가 활성화 되고 농촌의 활력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경제
    2024-03-28
  • 사랑의 밀알, 운산면에 두유세트 70박스 기탁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27일 사랑의 밀알(대표 강경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몬드 두유세트 7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강경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강경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두유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 대표는 양손을 잃은 장애를 이겨내고 염전에서 직접 만든 소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하여 ‘두 손 없는 천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서산시민대상, 2011년 국민훈장 동백장, 2017년 모범장애인 대상을 수상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4-03-28
  • 운산면 고산리, 행복나눔터 조성사업 본격 착수
    운산면(면장 이병섭)_은 지난 22일 고산리(이장 장득희)에서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행복나눔터 조성공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산은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산리는 지난 2022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행복나눔터(무궁화 화단, 그네벤치, 야자매트 등)와 행복정원길(무궁화 586주 식재)을 조성하고 정원 가드닝 교육 및 주민전문가 교육, 주민행복마당(주민참여형 마을축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무궁화를 주 소재로 하는 행복나눔터와 행복정원길로 꽃의 고장인 운산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장득희 고산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은 지형적으로 곰실과 말산이라는 자연마을 형태로 생활권이 나뉘고 지방도 649호선이 지나가면서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마을만들기사업으로 두 마을간 심리적 거리를 축소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행정
    2024-03-25
  • 운산면 소중리서 10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
    운산면민 모두가 축하분위기 운산면 소중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마을에서 10여년 만이다.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13일 운산면 소중리 전용근(54)-김윤아 부부가 둘째 딸을 출산, 운산면민 모두가 아기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등 행복한 출산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중리 마을 입구와 마을회관에는 아기 출산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온 마을이 출산 축하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또 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출산 전 이 가정을 찾아 집안청소를 실시했으며 산모가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온 20일에는 산모와 가족들이 먹을 수 있도록 미역국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이병섭 운산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신생아 출산지원금, 첫 만남이용권 등 출산 관련 각종 시책을 안내했다.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해 베트남에서 귀국한 친정어머니는 “딸아이의 출산에 온 마을과 주민들이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운산면은 면민 모두가 아기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행복한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7개 기관·사회단체가 ‘첫 만남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11일 ‘출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에는 소중리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20만원 적립통장(운산농협)과 지원금 및 물품(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족자조모임에서는 고향음식을 만들어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저출산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소중리에서 올해 운산면 첫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 무척 기쁘다”며 “아기가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4-03-21
  • 운산면 이장단협의회, 봄맞이 국토 대청소
    운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충진)는 지난 13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이장단 30여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은 주요 도로변 일대와 용장천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운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오는 22일 시작하는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운산면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미리 입구에서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장단 국토대청소를 마친 후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중 이장회의를 열고 신임 이장 임명장 전달과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4-03-14
  • 저출산 대응…운산면 기관·단체 뭉친다
    7개 기관 · 단체 출산지원 한마음 출산 선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오는 4월 20일 협약식 개최 예정 운산면(면장 이병섭)이 출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첫 만남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운산면에서는 매년 출생아수보다 사망자수가 증가하면서 총 인구수는 5,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실제 최근 3년 간 출생현황을 보면 2021년 6명, 2022년 1명, 2023년 5명에 그쳤다. 올해는 출생률 제로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운산면민 모두가 아기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행복한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관·사회단체가 ‘출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운산농협,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다문화가족자조모임 총 7개 기관·단체로 참여기관별 역할을 분담하여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 및 인력을 지원하기로 사전 협의를 마치고 오는 4월 20일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구체적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운산농협은 20만원 적립통장을 개설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출산 전 집안청소와 출산 후 미역국 및 반찬 지원,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체육회는 각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원한다. 또 다문화가족자조모임에서는 고향음식을 만들어 지원하며, 출산 마을에서는 현수막과 축하잔치를 열어준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운산면에 주소가 등록된 출생아이며, 출생일로부터 100일 이내 1회에 한하여 선물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이번 첫 만남 선물꾸러미 사업을 계기로 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출산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저출산에 적극 대응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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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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