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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웅전 당선자 입법준비 활동 활발||보좌진 구성ㆍ정당 활동 등 분주…상임위원회 배정은‘민감’
    변웅전<67ㆍ사진> 국회의원 당선자가 오는 6월 5일 출범하는 제18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보좌진 구성 등 입법준비활동이 활발하다. 당선 이후 당선자 신분으로 매일 서산과 서울을 오가며 소속 정당인 자유선진당의 각종 활동과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가해야 하는 등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당선 직후인 4월 15일에는 당 소속 당선자 18명 전원이 태안을 방문하여 기름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또 4월 30일에는 이계진(강원 원주), 한선교(경기 용인 수지), 박영선(서울 구로을), 박선영(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유정현(서울 중랑 갑)당선자 등 아나운서 출신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자신의 공약인 방송센터 건립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으며, 지난 1일에는 엄기영 MBC사장과 임원들이 마련한 축하 만찬에 참석했다. 오는 20일에는 방송협회가 마련하는 방송인 당선자 축하연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 상임위 배정도 숙제다. 상임위 선정은 앞으로 의정 활동방향은 물론 서산시와 태안군의 대국회 및 대정부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는 민감한 사안으로 변 당선자는 1순위로 국토해양위로 정했다. 태안기름유출 사고로 실의에 주민들에게 한 푼의 보상금이라도 더 받게 하려는게 주요 이유다. 변 당선자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국토해양위에 배정되지 못할 경우 후 순위로 농림수산식품위나 산업자원부에서 지식경제부로 바뀐 지식경제위원회를 내심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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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6
  • 당협위원장에 김병묵씨 선출
    한나라당 서산 태안 당원협의회장에 김병묵(64ㆍ사진)전 경희대 총장이 선출됐다. 한나라당 서산 태안 당원협의회는 지난 4월 28일 오전 당 협의회 사무실에서 당협위원 45명 중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김 전 총장을 신임 당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오후 회의를 마친 당협위원들은 태안군 의항 앞바다에서 도내 당협위원장등 120여명과 함께 유류피해지역 자원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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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6
  • 지난 10년간 성장 ‘정체’||서산시, 전국 성장률 웃돌지만 도내 성장률엔 못미쳐
    서산시의 지난 10년간 평균 성장률이 전국 230개 시ㆍ군ㆍ구 평균 성장률을 겨우 넘었지만 도내 평균 성장률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은 지난 22일 전국 230개 시ㆍ군ㆍ구의 10년간 성장 정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15개 지표로 산출한 1997년 지수를 100으로 하고, 10년이 지난 2006년 지수가 어느 정도 커졌는지를 보는 식으로 이뤄졌다. 15개 지표는 행정 효율성, 인구 1만명당 행정관서 수, 인구 1인당 세출액, 지방세 수입비율, 지방세 및 세외수입 구성비, 경제활동 인구 규모, 초ㆍ중ㆍ고 학생 수, 공원 면적 비율, 사회복지시설 수, 상수도 보급률, 공업용지 면적비율, 제조업 증가율, 지역 고용률, 종사자 500인 이상 사업체 수, 공항 여객 수용 규모 등이다. 조사 결과 230개 시ㆍ군ㆍ구의 평균 성장 지수는 114.4%로, 서산시는 10년전 보다 15% 성장한 115%로 나타났다. 전국 시ㆍ군ㆍ구 중 가장 성장률이 높은 곳은 경기도 화성시로 10년 전보다 63% 성장한 163%로 나타났으며, 충북 청원(59%), 울산 북구(43%), 경기 안성(42%), 경기 광주(42%), 전북 완주(41%) 등이 40% 이상 초고속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내 각 시ㆍ군의 경우 평균 성장률은 22%로, 아산시(48%)와 천안시(45%)가 급격한 성장률을 보였으며, 당진군(33%), 금산군(28%), 연기군(28%), 홍성군(25%)도 도내 평균률을 넘어섰다. 또 보령시(21%), 논산시(19%), 공주시(18%), 부여군(18%), 태안군(17%), 청양군(16%), 서산시(15%)는 전국 평균을 상회했으나, 예산군(11%)과 서천군(8%)은 지난 10년간 10%대의 성장률에 머물렀다. ■ 시ㆍ군별 성장률 (단위: %Pㆍ년) ◇ 시 단위 순위 자치단체 99년 01년 03년 05년 06년 2 아산시 113 123 131 142 148 3 천안시 112 128 131 135 145 30 보령시 106 114 110 116 121 34 논산시 98 106 107 109 119 37 공주시 108 112 115 124 118 48 서산시 99 93 98 111 115 73 계룡시 104 103 ◇ 군 단위 순위 자치단체 99년 01년 03년 05년 06년 3 당진군 104 113 115 125 133 10 금산군 104 115 123 126 128 11 연기군 103 120 117 120 128 18 홍성군 105 110 113 110 125 41 부여군 96 107 107 110 118 45 태안군 112 114 115 116 117 49 청양군 105 107 111 110 116 64 예산군 100 101 100 104 111 72 서천군 98 104 104 109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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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9
  • 유 시장, “관습적 무사안일 바꾸겠다”||본지 이기우 발행인과 취임 1주년 특별 대담
    ▲지난 23일 본지 이기우 발행인과 유상곤 시장이 시장 집무실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대담은 2시간 가까이 이루어졌다. 취임 1주년을 맞은 민선4기 제6대 유상곤 시장은 취임 초 만연해 있던 “그런다고 되겠나”는 체념이 이제는 “정말 문제다. 고쳐보자”라는 희망으로 바뀌면서 시 곳곳에 새로운 활력이 넘쳐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3면에 대담 내용 유 시장은 지난 23일 본지 이기우 발행인과 가진 대담에서 “취임 초기에 각종 민원에 대해 ‘된다ㆍ않된다’를 분명하고 신속하게 할 것을 강조해 왔다”며 “이는 시장이 공직자들을 믿고 적극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미로 지난 1년간 공직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공직자들이 복지부동한다며 다른 자치단체 공직자와 비교하는 사례가 많았던 것도 안다”며 “그러나 과거의 행태를 가지고 계속 비교되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만큼 잘하는 것도 많으므로 이를 언론에서 부각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시장은 “서산시를 경영하는 CEO로서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는 데도 아직까지 과거의 관습적인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으로 몸을 사리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감수해 왔지만 앞으로는 성과를 묻는 책임경영제를 통해 철저히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 시장은 이밖에도 각종 시책에 대한 미래의 구상과 함께 시민들이 행정을 믿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켜봐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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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9
  • 바이오ㆍ웰빙레저특구 지정에 촉각||서산시 특구 전담 직원…서울서 상주 동향파악
    정부가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의 옥석가리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산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ㆍ웰빙레저특구 지정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정부는 지역특구 지정에 대해 심사를 강화하고, 특례기준도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삭제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특례개편과 특구수립 주체 확대, 특구내용 다양화, 특구효과 가시화 등을 골자로 지역특구 내용을 수정ㆍ보완해 오는 6월 지역특구법을 개정키로 했다. 시는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바이오ㆍ웰빙레저특구 지정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지난 4년 동안 일관성 있게 사업을 추진해 왔고, 최대 걸림돌로 작용했던 농업진흥지역 지정도 해제 승인됨에 따라 짐을 던 상태다. 특히 일부 지자체의 경우 특구가 지정돼도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온 반면 바이오·웰빙레저특구는 사업자인 현대건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지정만 되면 바로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지난 2월 원유유출 사고 자원봉사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서해안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바이오ㆍ웰빙레저특구 지정을 위해 도가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혀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진각 지역혁신사업단장은 “현재 특구 전담 직원이 서울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중앙정부나 특구심의위원 등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논리개발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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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9
  • 지곡지구 포함된 ‘황해경제자유구역’ 확정||지식경제부, 지난 25일 최종 확정 발표
    서산시 지곡면이 포함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최종 확정됐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지난 25일 이윤호 장관 주제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21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던 충남의 송악, 인주, 지곡과 경기도의 포승, 향남 등 5개 지구에 대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총 면적 5501.1만㎡로 이중 충남이 3개 지구 2959.7만㎡로 지곡지구는 11.7%인 345만3천㎡다. 앞으로 이들지역은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6조9996억원을 투입, 첨단산업 생산 및 국제물류, 관광, 연구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특히 지곡지구는 첨단 자동차 부품산업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지곡지구를 비롯한 각 지역은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 관광단지 개발 등의 계획들이 동시에 지정, 승인되는 효과가 있으며, 개발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신속한 진행과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위하여 도시관리계획의 결정 등 36개 법률에 의한 승인 또는 허가의 고시가 의제 처리 된다. 또한 개발사업 시행자에 대해서는 국세 및 지방세의 감면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감면을 할 수 있으며 이 지역에 투자하는 외국기업에 대해서는 국세, 지방세, 국공유 재산의 임대료 감면, 수도권 규제적용배제, 노동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밖에 외국투자자들을 위해 공문서를 외국어로 처리하는 외국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외국교육기관, 외국인 전용 의료기관, 외국인 전용 카지노 허용, 외국방송 재송신 범위 확대 등의 효과가 있게 된다. 앞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본 궤도에 오를 경우 충남지역은 11조 94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5만 9498명의 고용 증대가 기대되고 있어 서해안이 국가발전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유상곤 시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345만3천㎡의 지곡지구에 자동차 부품생산을 위주로 하는 첨단 자동차 산업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서산은 울산에 버금가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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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9
  • 시장 공약사항 38건 중 4건 완료||21일,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유상곤 시장의 공약사항 38건중 4건이 완료되고 나머지 34건이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취임 이후 각종 회의, 토론회 등을 통해 지시한 179건도 98건에 대한 지시사항은 완료됐으며 81건에 대해서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1일 유 시장의 공약사항과 취임 후 각종 지시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나타났다. 이날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38건의 공약사항 중 ▲교육경비 지원 확대 ▲1초교 1영어 원어민강사 지원 등 교육여건 개선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 ▲임대주택 4단지 보증보험 가입 등 4건은 지난해 말 모두 완료했다. 나머지 34건은 임기 내 추진기반 조성 8건, 사업착수 7건, 사업완료 목표 19건이다. 또 지난 해 4월25일 취임 이후 각종 회의, 토론회 등을 통해 지시된 179건도 이미 98건은 조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81건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연두순방 중 시민들이 건의한 78건도 대규모 예산투자가 예상되는 사항으로 중장기 검토사업이거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정책사업 등을 제외하곤 올해 모두 마무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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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1
  • 공무원 조직개편 초읽기||행안부, 이달 중 지방행정조직 개편 지침 시달
    18대 총선이 끝나자마자 새 정부의 자치단체에 대한 업무분장 방안 지침이 일선 자치단체에 시달될 것으로 보여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21일 행안부와 서산시에 따르면 정부의 지침에는 일선 시ㆍ군의 실ㆍ국 및 실ㆍ과와 한시적으로 설치된 부서가 ‘대국 대과’체제로 통합되고 그에 따른 공무원 수도 감축될 것으로 전망돼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이미 방만하고 부실한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조직 사례를 수집한 상태이다. 특히 지난달 대국ㆍ대과체제의 조직개편, 한시기구 정리, 정원감축을 골자로 한 전국 16개 시ㆍ도 일선 기초단체에 대한 업무분장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해 추진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행안부는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지침을 빠르면 금주 내에 서산시를 비롯한 일선 자치단체에 내려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 행안부의 지침이 내려오지 않아 명확한 판단을 하기 어렵다”며 “지침의 내용을 자세히 살핀 후에야 판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노조위원장으로 구성된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연대는 지난 12일 “인위적인 지방조직 감축을 중단하라”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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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1
  • 당원협의회장 김병묵씨가 맡을 듯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후보였던 김병묵씨가 “지역내에서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겠다” 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원외 위원장으로 활동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나라당 한 관계자는 “그가 비록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을 하였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로써 중앙당과 지역간의 소통에 충분한 역할이 기대되는 인물임은 틀림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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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1
  • “임기 초반부터 공약 챙기겠다”||변웅전 당선자, 의정활동 준비에 구슬땀
    다음달 30일부터 임기가 개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변웅전 당선자가 임기 40여 일을 앞두고 의정활동 준비에 여념이 없다. 8년만에 국회에 들어서는 변 당선자는 선거기간 유권자에게 약속한 대표공약사항을 입법 혹은 정책ㆍ예산화 하기 위해 벌써부터 필요한 자료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당선소감 및 의정계획 등을 통해 변 당선자가 밝힌 최우선 입법ㆍ정책 추진사항으로는 ▲유류오염사고 관련 주민지원 특별법 개정 ▲전 국민 대상 태안회복 참여 관광 촉구를 위한 민ㆍ관ㆍ정 합동협의기구 구성 ▲대산산업단지에 에쓰오일 투자 촉구 ▲토지거래 허가지역 조기 해제 ▲삼화목장에 국내 최대 방송제작센터 유치 ▲태안에 세계적인 대형박물관 또는 전시관 건립 등이 있다. 변 당선자는 지역에서의 당선인사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이번 총선의 의미가 ‘임기 내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한 일이 없으면 다음 기회는 없다’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대표공약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도록 임기 초반부터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국회에서는 중진급인 3선 의원으로 입지가 한층 높아진 만큼 서산시와 태안군 관련 현안에 대해서는 ‘발빠른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변 당선자는 오는 6월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개원식을 가지며, 임기는 5월 30일부터 오는 2012년 5월29일까지 만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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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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