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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9.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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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2일 실시될 예정인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60여명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선거는 도지사를 비롯 시장, 도의원, 도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교육감, 교육위원 등 1인 8표를 던지는 역대 선거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산지역 선거의 경우 각 선거구별로 적게는 4명의 후보부터 11명의 후보까지 난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산시장의 경우 한나라당 소속인 유상곤 현 시장의 출마가 확정적인 가운데 신준범 시의원이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다는 계획이다. 자유선진당에서는 박상무 시의원, 서기동 서산발전연구원장, 이복구 전 충남도의회 의장, 임덕재 시의원, 차성남 충남도의원 등 5명의 각축이 예상된다.

충남도의원 선거 제1선거구에서는 강춘식 서산시생활체육회장, 김일환 (주)토지건설 이사, 맹정호 가야기획 공동대표, 이완복 전 서산시의회 의장, 이창배 도의원의 출마가 예상된다.

제2 선거구에서는 김보환 현 충남도교육위원, 김영수 서산시보디빌딩협회 감사, 이도규 대륙주유소 대표, 이세권 한나라당 충남도당 고문 등 4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서산지역 교육위원 선거에는 이상배 전 중앙고 교사, 정헌찬 부춘초 교장, 류수명 전 서산교육장 등 3파전이 예상된다.

서산시의원 선거의 경우 가 선거구에서는 김환성 현 시의원, 신상인 현 시의원, 신응식 전 시의원, 신현웅 민노당 서산시위원장, 원덕연 산성방아간 대표, 윤용문 전 서농유통 대표이사, 장승재 씨 등 7명이, 나 선거구에서는 오세호 전 시의원, 우종재 씨, 류관곤 현 시의원, 유해중 민주당 충남도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 최기환 전 농업경영인 팔봉면회장 등 5명, 다 선거구는 가대현 민화련 충남지부장, 김한중 센스빌아파트 자치회장, 남건우 삼성아파트 입주자 회장, 맹영옥 현 시의원, 이낭진 서산인쇄공사 대표, 지용민 전 서부시장 상인조합장, 한규남 현 시의원, 김인태 돈바다 대표 등 7명, 라 선거구는 김동길 반양초 총동창회장, 김선구 전 서산시의회 사무국장, 김완경 현 시의원, 성두현 전 시의원, 정윤규 현 시의원, 표은용 운산가든 대표, 최충진 씨, 한만태 해인건설 이사, 김기욱 음암면체육회 총감독, 최옥용 전 시의원, 이승룡 바르게살기 시 협의회장 등 11명, 마 선거구는 모철순 현 시의원, 이문석 전 시의원,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임설빈 현 시의원, 조상수 씨, 최은우 서산싸이클동호회장, 문신일 전 서산JC회장 등 7명이 각각 자천타천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서산타임즈는 10월 15일자 발행분부터 자료를 제출한 후보자들에 한해 특집으로 후보자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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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동시지방선거, 60여명 출마 채비||시장 7명, 도의원 9명, 시의원 38명, 교육위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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