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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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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시민 불편사항을 먼저 찾아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가로순찰대를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주민지원과, 환경보호과, 교통과 등 생활민원을 주로 처리하는 7개 부서 21명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분기별 1회 실시하던 가로순찰대 활동을 전부서로 확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들은 생활주변에서 발견되는 각종 시민불편사항을 현장해결 또는 관련부서 이관 등을 통해 신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시에서 처리한 생활불편민원은 모두 1만5668건으로 하루 평균 40건 이상을 처리했으며 가로·보안등, 도로·교통시설물, 상하수도시설, 쓰레기 및 폐기물 등이 주를 이뤘다.

주민지원과 장미호 주무관은 “앞으로 찾아나가는 적극적인 민원처리시스템을 개발 운영해 생활주변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처리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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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가로순찰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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