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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1.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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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도립 서산치매병원 기공식에서 유상곤 부시장, 김완경 부의장, 김춘일 서산의료원장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서산지역에 노인치매병원이 2006년 말이면 들어서게 된다.

서산의료원(원장 김춘일)은 지난 4일 서산의료원내에서 유상곤 부시장, 김완경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립서산 치매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지난 2003년부터 충남 서북부 지역의 치매·중풍 환자들의 진료서비스를 담당하기 위하여 치매병원 건립을 꾸준히 준비해온 결과로 밝혀졌다.

이번 기공식을 갖는 치매병원은 연건평 871평(지하1층, 지상3층) 90병상 규모이며, 사업비는 32여억원(국비50%, 도비50%)을 투입하여 2006년말 준공 예정으로 건립한다.

한편 치매병원이 개원되면 서산의료원이 현재 보유한 병상수가 188개에서 278개로 늘게되고 전문 의료진도 추가로 확보하게 돼 지역 노인들을 위한 충남 서부권 최대 의료시설로 거듭 날 것으로 전망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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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서산치매병원 건립 ‘첫 삽’||4일 기공식, 연건평 871평, 90병상 규모 2006년말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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