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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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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지를 알리고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이번 행사에는 10만 8천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시는 춘천 남이섬과 9개 지자체의 관광 특성화 공동 브랜드인 상상나라연합 회원국들과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지역 대표 관광지인‘서산9경’을 비롯해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스탬프 투어 등을 홍보하고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인‘서산뜨레’와 생강한과를 전시 판매했다.

생태관광지로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나비집 만들기 체험은 나비의 부화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대북과 모듬북, 사물놀이 공연을 펼친 뜬쇠예술단의 공연은 박람회 내내 최고 인기 공연으로 손꼽혔다.

김정겸 문화관광과장은 “서산의 관광지와 축제,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며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특산물 판매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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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서산 홍보‘성과’||시, 지역 관광자원 및 농특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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