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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2.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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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난방류 소비 급증에 따른 취급 안전을 환기시키고 불공정 판매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관내 주유소 76곳 판매소 26곳 등 석유판매업소 102곳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이들 판매업소를 방문 설치된 주유기와 저장시설 등이 당초 시에 제출된 자료와 일치하는지 여부와 취급 안전수칙 이행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이번 현장 확인에는 이동판매 차량도 포함시켜 난방수요 급증에 따른 각종 불안전 요인을 없앨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달 14~25일까지 관내 LPG 가스취급 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여 가스안전공급계약제 이행여부와 가스운반차량 운영실태, 가스공급 시설의 기준 적합 여부, 안전장치 작동상태 등에 일제 점검을 벌였다.

서산시 지역경제과 김기택 에너지담당은  “겨울철 난방류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며 “유류 소비 급증에 편승한 불공정 판매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과 행정지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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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류 취급업소 대상 현지 안전점검||오는 15일까지, 주유소 등 102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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