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천안시 부시장(서 있는 사람)이 충남지역신문협회 9월 월례회에 참석해 천안 흥타령 축제 홍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천안시가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천안 흥타령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충지협 회원사들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서철모 천안시 부시장은 8일 천안에서 열린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9월 월례회에 참석해 이 같이 당부했다.
서 부시장은 “먼저 천안시를 방문한 충지협 회원사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10월 천안에서 개최되는 흥타령축제가 역사도 있고 큰 행사이기에 지면을 할애해 기사로 널리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풀뿌리 지역언론을 정부에서 많이 도와주어야 된다”며 “정부가 풀뿌리 지역언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평선 출지협 회장은 “양승조 국회의원과 서철모 부시장님께서 충지협 회원사들의 천안방문을 환영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지역언론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달 개최 예정인 풀뿌리 자치대상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대상자 추천과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충지협=정운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