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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0.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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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종합예술제를 맞아 개최된 제2회 서산시합창경연대회에서 학돌초 합창단(지휘자 심현옥)과 사랑의 합창단(지휘자 길용진)이 각각 초등부와 일반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예총 서산시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 경연대회로,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대산초, 부춘초, 서동초, 대진초, 서산초, 학돌초 합창단 등 초등부 6개팀과 사랑의 합창단, 영혼의 샘터합창단, JOY합창단, 한마음합창단, 해미행복합창단, 허니문부부합창단 등 일반부 6개팀 등 총 12개팀 666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남자 6명, 여자 57명(총 57명)으로 구성된 학돌초 합창단은 ‘남촌’과 지정곡 ‘서산에 살리라’를 불러 초등부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남자 16명, 여자 34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합창단’은 ‘야훼법을 따라가는 사람들’을 불러 허니문부부합창단(지휘자 조희순)를 따돌리고 일반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 대상팀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200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은 서동초 합창단(지휘자 김나영)이, 은상은 대산초 합창단(지휘자 유정미), 동상은 부춘초 합창단(지휘자 양용순)이 차지했다. 일반부에서 금상은 허니문부부합창단이 은상은 해미행복합창단(지휘자 박종서), 동상은 영혼의 샘터 합창단(지휘자 안희경)이 수상했다.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학돌초 합창단이 멋진 화음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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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돌초 합창단 ‘대상’ 영예||제2회 서산시합창경연대회…일반부는 ‘사랑의 합창단’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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