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대 서산타임즈 지역기자(왼쪽부터 5번째)가 지구촌 신인루키상을 수상한 후 서산타임즈 임직원과 지구촌 신인루키상 의정부문 상을 수상한 안원기 서산시의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황선철 지역기자
서산타임즈 이홍대 지역기자가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제1회 지구촌 신인루키상을 수상했다.
이홍대 기자는 30여 년을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지난 1월 정년퇴직 후 서산타임즈 지역부 기자로 입사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이 기자는 주민과 지역의 소통과 소식을 전달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특히 충남형 주민자치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산읍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취재 보도하여 원활한 지역 켜뮤니티 형성과 소소한 시민 이야기 보도 등 마을 스토리 발굴에 남다른 평가를 받았다.
이홍대 지역기자는 “서산타임즈와 인연으로 지구촌 신인루키상을 받아 무척 영광”이라며 “서산타임즈가 서산의 지역신문 표상이 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