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방 경위는 여러 차례 자살시도자를 구조하고 자살 발생이 많은 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상가 업주를 대상으로 신고를 당부하는 등 자살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 경위는 “앞으로도 자살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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