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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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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jpg


맹정호 서산시장(사진)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서산시는 맹 시장이 30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혁신과 지역 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낸 인사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국정부문, 광역부문, 기초부문, 공무원부문, 사회단체부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맹 시장은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대화와 소통의 민주 서산을 만들기 위해 취임 초부터 강력하게 추진한‘3대 혁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이를 통해 첨예한 지역 내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산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건립 계속 추진 여부 결정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이전 및 수석지구 도시개발 사업 계속 추진 여부 결정 ▷SNS플랫폼을 활용한 전국 최초 24시간 생활불편 민원 처리 창구‘온통 서산’운영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서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등의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맹정호 시장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들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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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시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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