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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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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서산사랑상품권.JPG


서산시는 1일 시장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한화토탈 조용효 상무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사랑상품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은 상품권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상생협력의 정책 효과성에 공감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서산사랑상품권 2억원을 구매하기로 했다.

한화토탈 조용효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 보호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지역 기업으로서 서산사랑상품권의 지속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 구매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을 실천해 주시는 한화토탈 임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진흥과 지역경제 균형발전 달성을 위해 도입된 서산사랑상품권이 시민들과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조기 매진되어 20억원이 추가 발행된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사랑상품권은 금년 8월 1일 최초 발행 이후 시민과 지역기업의 높은 호응으로 판매 2달 만에 조기 매진되어 11월 1일 20억원이 추가 발행됐으며, 금년도 소진 시 까지 10% 할인 판매된다. 관내 농축협은행 모든 지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전통시장, 음식점, 마트 주유소 등 2,400여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으며, 가맹점 목록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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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서산사랑 상품권 2억 원 구매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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