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은)과 노동조합(위원장 송호섭)은 21일 사단법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 지역의 취약 계층 가정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전날 개최한 대산공장 노동조합 2020년 총회에서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기탁 받은 쌀을 각 읍면동 거점캠프에서 추천한 취약계층과 사각지대 가정에 설 전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쌀은 LG화학 노동조합 신현웅 수석부위원장과 인사지원팀 안병식 팀장을 비롯해 노조 관계자 6명이 함께 참석하여 윤주문 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