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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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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_인권위원.JPG
▲이명교 청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인권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지난달 2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제11대 충남경찰청 인권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권위원회는 2009년 제1대 인권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그동안 충남지방경찰청장의 자문기구로 활동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문우 중부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김혜경 백석대 교수(천안 여성의 전화 대표), 명재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인식 국가인권위 강사 등 10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인권위원 임기는 2022년 5월까지 2년이며, 경찰행정 전반을 인권의 관점에서 감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명교 청장은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국민의 눈높이로 치안활동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세세히 살펴, 헌법적 가치인 인권을 경찰권 행사의 바로미터로 정착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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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제11대 인권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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