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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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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4월 영업을 중단했던 ‘베니키아호텔서산’이 1일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베니키아호텔서산은 코로나19로 떨어진 매출 증대를 위해 인근 태안군 해수욕장 개장과 맞물려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 호텔은 유람선 승선 시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오는 7월 초-8월 말까지 회사 단위의 하계휴양소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 회사단체 하계 휴양소 계약 시에는 대대적인 할인혜택도 제공키로 했다.

박정식 총지배인 겸 상무이사는 “가족 단위 즐길 거리로 갯벌체험과 3대 낙조인 꽃지 해수욕장의 저녁노을, 안면도 수목원, 쥬라기 공원, 태안빛축제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이벤트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니키아호텔서산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사우나 시설 등 호텔 부대ㆍ편의 시설 공사 마무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우나 시설 공사는 7월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노래방, 스크린골프장, 마사지숍, 헬스클럽, 대형 컨벤션센터 공사도 내달 10일까지 완료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의 회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내실 있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ㆍ편의 시설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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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호텔서산,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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