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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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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걸섭.JPG
한국양곡가공협회 중앙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55년차 대의원총회에서 현 심걸섭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심걸섭 한국양곡가공협회 중앙회장이 재추대됐다.

한국양곡가공협회 중앙회는 지난 12일 세종시 조치원읍 협회 사무실에서 제55년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현 심걸섭 회장을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심 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 4년이다.

심 회장은 “제14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제 재 임기를 시작하면서 쌀 산업발전, 정부정책 개선 및 제도적 지원 촉구, 정미소 위상 재정립 등 회원의 권익보호와 함께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양곡가공협회 중앙회는 전국 2000여 양곡도정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국내 쌀 유통량의 23% 이상을 취급하며 정부의 양정시책 동반자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심걸섭 회장은 서산출신으로 3대째 ‘율목영농조합법인’을 경영하고 있다. 음암면청소년지도협의회장, 음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음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ㆍ태안지부장, 서산장학재단 부이사장, 서낭제 보존회장,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조정위원, 서산타임즈 고문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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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걸섭 한국양곡가공협회장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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