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상인회는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회의를 통해 정구영(사진) 한솔부동산 대표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회장은 “먼저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상인회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상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산 공단과도 상생하는 상인회로 대산의 행복발전소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남을 배려하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희망 있는 내일이 반드시 이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사태 속에 모두 힘든 시기지만 대산상인회 회원 여러분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