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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 전국 경연대회 휩쓸어

서리풀 전국 국악경연대회, 단체전 및 개인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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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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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주민자치센터 한국전통무용교실남순녀 강사와 수강생 8명이 지난 7일 서울 윤봉길기념관에서 열린 14회 서리풀 전국국악경연대회에 참가 전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한국예술연구진흥원과 NBS전국연합방송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연구진흥원 서초지부가 주관한 대회에서 남 강사와 수강생들은 해미춤사랑으로 출전해 단체전 대상을 수상했다. 또 남순여 강사는 명창·명인부문 최우수상과 지도자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개인상에는 강연옥씨가 대상, 강춘옥씨는 최우수상, 김명순 씨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순여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해미면주민자치센터 한국전통무용교실 수강생들은 평상시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더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 19로 해미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었지만 수강생과 강사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신 덕분에 확진자 발생 없이 프로그램을 순탄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이번 수상은 수강생과 강사가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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