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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세계 물의 날 대통령 표창

바이오가스화시설 수질개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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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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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jpg
▲서산시가 바이오가스화시설로 인한 수질개선을 인정받아 세계 물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맹정호 시장이 수상 관련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통한 하천 수질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UN 47차 총회에서 매년 322일로 정했다올해 물의 날 주제는 하나 된 물,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로 물관리 일원화를 통해 모든 물을 포괄적으로 관리하여, 자연과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시는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에너지화로의 전환으로 하천 수질 개선을 인정받았다.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전국 최초 통합처리시설로 1일 가축분뇨 100t, 음식물쓰레기 50t, 분뇨 70t, 하수농축슬러지 100t 등 총 320t의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해 약 8,000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산시에서 최초로 가동 중인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인 바이오가스화시설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연과 국민 모두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더욱 더 뜻깊다앞으로도 물관리 분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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