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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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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선 이후 첫 선거 총력

국정 동력 확보-재기 발판 치열

 

6.1 지방선거 본선 레이스가 12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서산지역 여야는 12~13일 이틀간 실시되는 후보자 등록 기간을 기점으로 모두 선거체제로 전환을 완료하고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여야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선거 후보자들 상당수가 후보 등록 첫 날, 등록을 마친 후 본선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정권 교체가 이뤄진 제20대 대선이후 3개월 만에 치러지는 선거여서 여권은 국정 장악력 확보, 야권은 재기 발판 마련이라는 의미가 있어 선거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서산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이미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열기가 고조된 상태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전에 뛰어든 30여 명의 후보들도 이날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펼치면서 선거판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시장 1, 도의원 3, 시의원 11명 등 모두 15명을 공천했다. 민주당도 시장 1, 도의원 3, 시의원 10명 등 총 14명의 후보를 냈다.

정의당은 기초의원 선거에만 1명을 공천했다. 무소속으로는 당초 2명이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본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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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보 등록 시작…준비 끝내고 본격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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